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수학 및 과학 (문단 편집) == 수학 == * 그로텐디크 소수는 소수가 아니며, [[알렉산더 그로텐디크]]의 강연 도중 그가 합성수 57을 소수의 예로 제시했다는 일화에서 유래된 농담이다. * [[등변 사다리꼴]]의 정의는 '한 쌍의 대변이 같은 사다리꼴'이 아니며, '한 쌍의 평행한 대변 중 하나의 양 밑'''각'''이 같은 사다리꼴'이다. 따라서 직사각형이 아닌 평행사변형은 등변사다리꼴이 아니다. 제대로 된 정의는 변이 아닌 각을 사용한 것으로,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면 '[[등각 사다리꼴]]'로 부르는 편이 좋다. * [[감마 함수#폴리감마 함수|디감마 함수(digamma function)]]는 [[Ϝ|디감마([math(\digamma)])]]가 아닌 [[Ψ|프사이([math(\psi)])]]로 표기한다. * [[디랙 델타 함수]]는 함수가 아니라 'distribution'이다. * [[절대 연속 측도#s-2.3|라돈-니코딤 정리]](Radon-Nikodym Theorem)는 원소 [[라돈]](Radon)과는 전혀 관련 없다. * [[모서리]]는 n면체의 한 변을 가리키지만, 정작 일상 용어로는 [[꼭짓점]]을 가리키는 말로 더 자주 쓰이고 있다. * [[복소수]](複素數)는 [[소수(수론)|소수]](素數)와 관련이 없다.[* 완전히 관계없지는 않지만, 그 관계라는 것이 다른 것도 아닌 [[밀레니엄 문제|세계 수학 7대 난제]]인 [[리만 가설]]이다.]--당연히 그 소수(小數)와도 관련없다.-- 복소수는 [[실수(수학)|실수]]와 [[허수]]의 두 원소의 합으로 이루어진 수 [[집합]]이며, 소수는 모든 [[자연수]]의 근원이 되는 수 집합이다. * [[분리공리]]는 [[공리]]가 아니다. * [[불완전성 정리]](incompleteness theorem) 때문에 수학의 이론 체계가 불완전하므로 수학의 결과는 불완전하다는 경우가 있는데, 이름 때문에 생기는 오해다. 이 정리는 '''자연수 집합을 포함하는 모순 없는 [[공리]] 체계가 있으면 이 공리 체계로 참 또는 거짓임을 증명할 수 없는 [[명제]]가 꼭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데, 어딜 봐도 이게 증명된, 그리고 증명될 명제들의 증명이 불완전하다는 말은 없다. 수학에서 일단 참 혹은 거짓으로 판명된 명제는 (가정과 공리계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 한) '''언제나 무조건 참'''이다.[* 흔한 오해로, 삼각형 내각의 합은 항상 180도라는 명제가 틀린 거지 않냐고 하지 않겠지만, 이건 그 삼각형이 평평한 평면에 있다는 가정을 (혹은 유클리드 제5 공리를) 엎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가정을 엎고서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건 하나마나 한 소리다.] * 빠진 근방은 [[근방]]이 아니다. * [[삼각함수]]는 [[삼각형]]보다 [[원(도형)|원]]에 더 관련이 깊다. 삼각형과 관련이 깊은 쪽은 [[삼각비]]인데, 삼각함수와는 다소 상이하므로 문서 참조.[* [[삼각함수]]는 [[삼각비]]의 정의역을 90[math(\degree)](=[math(\dfrac π2)]) 이내의 예각에서 일반각으로 확장시켜 정립된 개념이다. 이렇게 '''기존의 정의역과 공역을 모두 포함하면서''' 새로운 정의역과 공역을 추가하는 것을 '[[해석적 연속|해석적 확장]]'이라 한다.] * [[수학적 귀납법]]은 [[페아노 공리계]] 하에 전제가 참이면 결론도 반드시 참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귀납논증]]이 아닌 [[연역논증]]의 일종이다. * [[쌍곡선 함수]]는 [[쌍곡선]]과는 관련이 깊지만 쌍곡선 그 자체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마치 삼각함수가 원과는 관련있지만, 원 또는 삼각형 그 자체를 의미하진 않는다는 것과 유사하다. * [[육십분법]]은 실제로는 1회전의 360등분을 단위로 하는 각도이다. * [[음함수]]는 [[음수]]와는 그다지 상관없다. 음함수는 함수의 특성을 숨겨뒀다(Implicit function)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음함수는 엄밀히 말해 함수가 아니다. 이름을 붙이길 '함수'라고 했지만, 모든 음함수가 본래 함수의 정의에 부합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함수'라고 할 수 있는 음함수는 양함수식을 조작하여 음함수로 옮긴 경우뿐이다. * [[이원수]]라는 [[수 체계]]의 이름은 [[사원수]]의 기반이 되었을 것 같은 이름이지만, 서로 큰 관련이 없는 수 체계이다. 사원수는 이원수가 아니라 [[복소수]]의 확장 개념이다. * [[적분|적분상수]]는 [[상수]]가 아니며 적분하는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0으로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불리는 것은 적분상수가 [[미분]]에 의해 사라졌던 상수항 자리에 대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분상수를 미분하면 0이 된다. * [[정수론]]은 [[정수]]보다 [[자연수]] 및 [[소수(수론)|소수]](素數)를 주로 다룬다. * [[줄기와 잎 그림]]은 실제로 줄기와 잎을 그린 그림이 아니라 그냥 표다. 줄기와 잎을 '머릿속으로 그려야 하는' 점에서 이 이름이 붙었다. 사실 이 이름에 더 어울리는 것은 [[트리(그래프)|수형도]]다. * [[코시-리만 방정식]]은 [[오귀스탱루이 코시]]와 [[베른하르트 리만]]이 아닌, [[장바티스트 르 롱 달랑베르]]가 만들었다. 이는 [[리우빌의 정리]]도 마찬가지로 증명한 사람은 오귀스탱루이 코시이며, 리우빌은 이 정리의 따름정리를 증명했다. * 수학자 이름이 들어간 정리 중에는 도둑질로 인해 실제 발견자와 이름이 다르게 붙은 경우도 있다. 가령 3차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카르다노 공식'의 경우는 [[니콜로 폰타나]]의 해법을 [[지롤라모 카르다노]]가 자기 이름으로 발표한 것이며, [[로피탈의 정리]]는 기욤 드 로피탈이 [[요한 베르누이]]의 자료를 헐값에 사들여서 자기 이름을 붙여 발표한 것이다. * [[코흐 곡선]], [[드래곤 커브]]는 사실 선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학술적으로는 직선도 곡선에 포함되므로 이렇게 보면 꼭 틀린 것도 아니지만, 일상 언어에서는 곡선이 직선의 반의어로 쓰이기 때문에 다소 어폐가 있다. 코흐 곡선을 '곡선'으로 부르는 것은 꼬불거리는 모양 때문인데, 아무리 꼬불거려도 결국 어디까지나 선분이다... * [[타원곡선]]은 [[타원]]과 관계가 없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아주 무관계한 것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타원의 호의 길이를 구하기 위해서 [[타원/타원 적분|타원적분]]이라는 함수가 나오고, 타원곡선은 이 타원적분의 역함수 개념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 또한 이 타원곡선과 연관된 함수인 [[바이어슈트라스 타원 함수]] 역시 타원과는 접점이 없다.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피에르 드 페르마]]가 마지막으로 남긴 정리가 아니라, 페르마가 남겼던 각종 문제들 중 마지막까지 증명되지 않았던 문제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페르마가 제대로 된 증명 없이 명제만을 질문처럼 남기고 사망했으므로 이때는 '추론'에 불과했다. 한참 뒤 1994년에 [[앤드루 와일스]]가 증명에 성공함으로써 비로소 '정리'의 지위를 얻은 것이다. 보통 정리의 명칭은 증명한 사람의 이름을 따지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문제를 제시한 페르마 쪽이 진작에 훨씬 유명해져 버려 페르마의 이름이 붙는 바람에 오해가 발생한다. * [[평범한 삼각형]]은 평범하지 않다. 문서 참고. * [[피타고라스 세 쌍|피타고라스 수]]는 '수'가 아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집합|집합족]](Family of sets)의 일종으로,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만족하는 자연수 세 개로 이루어진 집합을 원소로 한 집합이다. * [[하노이의 탑]]은 [[베트남]]의 [[하노이]]와 연관이 없다. 오히려 관계 있는 곳은 인도 [[바라나시]](영문명 베나레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